목원대 신학대학 총동문회장에 박정민 감독 취임

신학대학 채플서 이·취임 감사예배… 동문회 핵심 비전 ‘하나됨·든든함·사회적 응답’ 강조
박정민 신임 회장. ©목원대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문회가 총동문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열고 박정민 감독 체제의 새 출발을 알렸다.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문회는 지난 12일 오전 신학대학 채플에서 총동문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박정민 감독(전 충북연회 감독)이 취임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축하식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는 이기복 감독(전 남부연회 감독)이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가장 훌륭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2부 축하식에는 감리교단 내 주요 신학대학 총동문회장들이 참석해 축하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필수 감리교신학대 총동문회장(전 호남특별연회 감독)은 지난 3년간 동문회를 이끌어 온 강판중 이임 회장(전 남부연회 감독)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며, 신임 박정민 회장의 리더십과 모교를 향한 애정을 높이 평가했다.

박성덕 협성대 총동문회장도 팬데믹 등 어려운 시기 속에서 감리교 교단을 이끌어 온 강판중 이임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목원대 동문회가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의 임기를 마친 강판중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팬데믹 위기를 함께 극복해 준 동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정민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6·25 전쟁 이후 세워진 ‘진리·사랑·봉사’의 건학이념을 언급하며 ▲하나 되는 동문회 ▲든든히 세워지는 동문회 ▲세상에 응답하는 동문회를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또한 이날 취임식에서는 박정민 신임 회장이 최웅빈 신학생에게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며 미래 세대 신학생들을 향한 격려와 지원의 뜻을 전했다.

박정민 회장은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충북연회 감독과 목원대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CTS 이사와 World Methodist Council 중앙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희학 총장은 “목원대 신학대학 총동문회는 모교의 정체성과 신앙의 유산을 함께 지켜온 자랑스러운 동역자”라며 “총동문회가 ‘진리·사랑·봉사’의 건학이념 위에 굳게 서서 동문을 하나로 묶고 교회와 사회를 섬기며 시대적 사명에 응답하는 공동체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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