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쓰비시상사가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아동·가족 사회복지 전문기관 홀트아동복지회는 한국미쓰비시상사 주식회사가 최근 산하시설인 홀트일산요양원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이용인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12년째 이어지는 기업 사회공헌 활동
이번 봉사활동에는 마쯔우라 테쯔야 대표를 포함한 한국미쓰비시상사 임직원 8명이 참여했다. 한국미쓰비시상사는 지난 2014년부터 홀트일산요양원을 찾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장애인 복지 지원에 동참해 왔다.
임직원들은 시설 청소와 생활 지원, 목욕 도움 등 다양한 돌봄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장애인 그룹홈 지원 활동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번 방문 역시 이러한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에서 진행된 것으로, 임직원들은 시설 이용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중증장애인 식사 지원 위한 기부금 전달
이날 한국미쓰비시상사는 홀트일산요양원에 기부금 45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시설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들의 식사 지원을 위한 유동식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요양원 측은 스스로 식사가 어려운 이용인들이 안정적인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식단 구성과 급식 제공에 해당 기금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설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중증장애인들의 건강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애인과 함께한 따뜻한 봄 봉사활동
봉사활동은 봄 햇살이 비치는 야외 공간에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과 함께 산책을 하며 봄날의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
또한 생활동 앞마당과 화단을 정비하는 환경 정비 활동에도 참여해 시설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임직원들은 이용인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서로 웃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며 의미 있는 하루를 함께했다.
마쯔우라 테쯔야 한국미쓰비시상사 대표는 “12년 동안 홀트일산요양원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활동이 장애인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동행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창신 홀트일산요양원 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요양원을 찾아 함께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늘의 나눔 덕분에 이용인들이 밝게 웃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좋은 인연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나눔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애인 복지 위한 민간 협력 확대
이번 활동은 기업과 복지기관이 협력해 장애인 복지 지원을 확대하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장애인과 아동, 가족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진행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복지기관 관계자는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장애인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