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원로목사들을 초청해 감사와 위로의 시간을 이어온 시온성교회(담임 이은민 목사)가 올해도 뜻깊은 위로회를 마련했다.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시온성교회는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서울지역 원로목사와 사모들을 초청해 예배와 친교를 나누며 오랜 목회 사역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온성교회는 26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호로에 위치한 교회에서 서울지역 원로목사 위로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오랜 기간 교회와 교단을 위해 헌신해 온 원로목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이어져 온 자리로, 교회의 지속적인 섬김과 헌신을 보여주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행사 당일 교회 성도들은 원로목사와 사모들이 편안하게 참석할 수 있도록 안내와 환영 준비를 맡았으며, 참석자들은 따뜻한 환대 속에서 교회 공동체의 정성과 배려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와 말씀, 특별기도로 이어진 위로의 예배
위로회 1부 개회 예배는 이중택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정연진 목사가 대표기도를 맡아 나라와 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간구의 기도를 드렸으며, 샤론 중창단의 찬양과 임마누엘 워십팀의 연주가 이어지며 예배의 은혜를 더했다.
이은민 담임목사는 로마서 14장 8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를 전하며 신앙과 사명의 의미를 되새기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최진영 목사가 나라와 민족, 교단과 교회, 그리고 원로목사회와 목회자들을 위한 특별기도를 인도하며 예배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예배는 이은민 목사의 환영 인사와 함께 참석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으로 이어졌고, 박태식 총무의 광고와 김천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 순서가 마무리됐다.
◈애찬과 친교 통해 이어진 감사와 교제의 시간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박문원 목사의 식사 기도 후 애찬이 진행됐다. 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함께 나누며 참석자들은 서로 교제하고 오랜 목회 여정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온성교회 성도들은 행사 전반에 걸쳐 안내와 섬김으로 원로목사와 사모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도왔으며, 참석자들은 정성 어린 준비 속에서 감사와 기쁨을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시온성교회가 매년 이어오고 있는 서울지역 원로목사 위로회는 목회 사역을 마친 원로목사들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자리로, 교회 공동체의 섬김과 감사의 정신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