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석·박사 및 학사 2600여 명 배출

명지대 인문·자연캠퍼스에서 대학원·학부 학위수여식 진행…설립정신 강조하며 사회 리더 성장 당부
명지대 '2025학년도 전기 석·박사 학위수여식'이 진행되고 있다. ©뉴시스

명지대학교가 2025학년도 전기 석·박사 및 학사 학위수여식을 인문캠퍼스와 자연캠퍼스에서 개최했다.

명지대학교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인문캠퍼스와 자연캠퍼스에서 ‘2025학년도 전기 석·박사 및 학사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대학원과 학부 과정 졸업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학의 설립정신과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의 의미를 강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학원 학위수여식 진행…학문적 사유와 사회적 책임 강조

대학원 학위수여식은 10일 인문캠퍼스 명지대 교회 사랑홀과 자연캠퍼스 60주년 채플관에서 각각 진행됐다. 인문캠퍼스에서는 일반대학원을 비롯해 전문대학원과 특수대학원 석·박사 과정 졸업생 320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자연캠퍼스에서는 일반대학원 및 산업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생 187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임연수 총장은 대학원 졸업식사를 통해 대학원 교육의 본질적 의미를 강조했다. 임 총장은 대학원 교육이 단순히 익숙한 해답을 반복하는 과정이 아니라 아직 이름 붙여지지 않은 질문을 마주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하며, 사유의 힘을 바탕으로 대학의 설립정신과 이념을 마음에 새기고 사회를 건강하게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기를 당부했다.

이어 졸업생들에게 학문적 성취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는 지식인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을 강조하며,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새로운 가치와 방향을 제시하는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학부 학위수여식…다양한 전공 졸업생 배출

11일에는 학부 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 인문캠퍼스에서는 인문대학과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등 6개 단과대학 소속 졸업생 1128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자연캠퍼스에서는 화학생명과학대학과 ICT융합대학 등 5개 단과대학 소속 졸업생 1037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자연캠퍼스 학위수여식에서는 각 전공 주임교수가 졸업생들에게 직접 학위증서를 전달했으며, 이사장상과 총장상, 학장상 등 다양한 표창을 통해 학업과 봉사 분야에서 모범을 보인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졸업생들의 학업 성취를 기념하는 동시에 사회 진출을 앞둔 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책임을 환기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대학 설립정신 계승과 미래 사회 리더 양성 강조

박강 스마트시스템공과대학장은 총장 축사를 대독하며 졸업생들에게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해 세상 속에서 가치를 증명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숨은 역량을 펼쳐 각자의 길을 개척하고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명지대학교는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대학의 설립정신과 교육 이념을 재확인하고, 졸업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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