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AI빅데이터센터(센터장 안현)는 지난 9일 오후 2시 경기캠퍼스 장공관 3층 1318 대회의실에서 ‘2025 ABC캠프 해커톤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월 21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2025 ABC캠프 해커톤’ 대회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해커톤은 지정주제와 자유주제 두 개의 트랙으로 운영됐다. 지정주제는 ‘디지털휴먼트윈 프로토타입 개발’이었으며, 자유주제는 AI, 빅데이터, 콘텐츠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됐다. 대회에는 총 23개 팀, 48명의 재학생이 참여해 디지털 기술 역량을 겨뤘다.
심사는 안현, 오석희, 이용걸, 백수진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아 기술 및 서비스 가치, 독창성, 파급효과, 논문 구성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지정공모 분야에서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보인 ‘ABC트리오’ 팀이 수상했으며, 상장과 함께 7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자유공모 분야 최우수상은 ‘아싸 THE반도체’ 팀이 차지해 상장과 5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 밖에도 우수상은 ‘Run-Twin’, ‘두쫀쿠’, ‘배동’ 등 3개 팀이, 장려상은 ‘전제서 그는 감히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얼굴인식 디지털트윈’, ‘살려조’ 등 3개 팀이 각각 수상했다.
강성영 총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이번 수상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여러분이 첨단 기술을 이끌어갈 검증된 인재임을 학교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라며 “한신대를 대표하는 인재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주도적으로 진로를 개척해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조익일 AI빅데이터센터 팀장은 “학생들이 강의실을 넘어 실제 디지털 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보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