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자선교회, 제22회 세빛나캠프 성료… “부활 신앙으로 다음 세대 세운다”

춘성중학교서 청소년 찬양콘서트와 병행 개최… 전국 학생 130여 명 참가
제22회 세빛나 캠프와 제7회 청소년 찬양콘서트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최 측 제공

강원교육자선교회(회장 백한진)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춘천 춘성중학교에서 ‘제22회 세빛나캠프’와 ‘제7회 청소년 찬양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상을 빛내는 나와 너’라는 의미를 담은 이 캠프는 강원도 내 기독교 동아리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앙을 점검하고 사명을 되새기는 연합의 장이다. 2015년 창립 이후 150여 명의 교육자가 동역해 온 선교회는 이번 캠프에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학생 138명과 스태프 82명이 함께하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이번 캠프는 온라인 프리 캠프를 통해 학생과 교사가 미리 교제하는 시간으로 시작되었다. 본 캠프 첫째 날에는 찬양과 분반 활동, 공연마당을 통해 공동체의 기쁨을 나눴으며, 둘째 날에는 새벽 기도와 말씀, 기독교 동아리 페스티벌 등이 이어졌다. 특히 교육 현장의 선배들이 강사로 나서 부활의 역사적 사실과 회개를 통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그리고 삶의 문제를 이기는 부활 신앙의 능력을 선포하며 학생들이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인도했다.

오후에 진행된 ‘기독교 동아리 페스티벌’에서는 10개의 체험형 부스가 운영되어 학생들이 퀴즈와 게임을 통해 복음을 자연스럽게 내면화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마지막 순서인 ‘청소년 찬양 집회’에서는 각자의 학교와 일상 속에서 복음의 증인으로 살 것을 결단했다.

백한진 회장은 “학생들이 부활 신앙 위에 굳게 서서 학교와 세상 속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증인으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과거 학생으로 참여하다 올해 스태프로 봉사한 이유빈 양은 “선생님들의 헌신과 아이들의 반응 속에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권능에 큰 감격을 느꼈다”며 소회를 전했다.

올해로 12년째, 22회를 맞이한 세빛나캠프는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속적인 학원 복음화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강원교육자선교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 콘텐츠 개발과 학술적 접근을 통해 다음 세대를 향한 복음 사역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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