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조용기자선재단, 파주천사와 손잡고 저소득 취약계층 개안수술비 지원

시각장애 위험 놓인 취약계층 대상 의료비 후원 전달식 진행
(재)영산조용기자선재단과 사단법인 파주천사가 시각장애 위험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개안수술비 지원에 나섰다. ©주최 측 제공

(재)영산조용기자선재단과 사단법인 파주천사가 시각장애 위험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개안수술비 지원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1월 12일 파주시 일원에서 ‘의료비(개안수술비) 지원사업’ 후원 전달식을 열고, 지역 내 안질환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윤홍열 이사장과 조형서 학생인턴, 사단법인 파주천사 송대훈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취지와 향후 지원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개안수술비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시력 저하와 일상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령층과 저소득 가구를 중심으로 안질환이 삶의 질 저하로 직결되는 현실을 고려해 실질적인 의료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백내장·망막질환 등 다양한 안질환 치료 지원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탈북민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다. 백내장, 망막질환, 안검하수 등 수술이 필요한 안질환은 물론 정밀 검사 비용까지 포함해 폭넓은 의료비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상자 선정은 파주시청과 지역 복지기관의 추천을 통해 진행되며, 선정된 대상자는 의료기관과 연계해 필요한 치료를 받게 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실제 회복과 일상 복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방침이다.

민간 후원으로 운영되는 개안수술비 지원 프로그램

이번 사업은 정부 국고지원사업과는 별도로 민간 후원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의료 지원 프로그램이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과 파주천사는 본인 부담금을 최소화해 보다 많은 취약계층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구조를 설계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 관계자는 시력 문제로 치료를 미루거나 포기하는 사례가 여전히 많다고 설명하며, 이번 개안수술비 지원이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삶의 안정과 자립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했다.

지역사회 연계 통한 지속 가능한 의료 지원 기대

양 기관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파주천사 측 역시 지역 내 복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안수술비 지원사업은 시력 회복을 통해 일상생활의 불편을 줄이고,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 #파주천사 #기독일보 #기독일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