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부평동지방회(최만호 감리사)는 최근 주최한 체육대회에 참여한 33개 교회에 대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본부장 홍상진)와 함께 ‘2025년 굿네이버스 희망나눔 물품 및 주말식사지원 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부평동지방회 선교부 총무 오병성 목사(선일감리교회 담임)를 비롯한 지역 교회 관계자 포함 약 750여명이 참석했다. 굿네이버스는 이번에 총 20명의 학생들에게 주말 비대면 식사 지원과 함께 여아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부평동지방회 최만호 감리사는 “아동들이 행복한 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부평동지방회와 굿네이버스가 함께 펼칠 선한 영향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교회협력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일감리교회 오병성 목사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을 베풀어주신 굿네이버스에 감사드리며,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부평동지방회와 굿네이버스가 좋은 이웃이 되어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홍상진 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아동들에게 필수적인 건강하게 성장할 권리를 확보하고 아동을 둘러싼 지역사회 가까이에 아동 돌봄의 울타리가 있음을 인식하게 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교회가 손을 맞잡고 이웃을 돕는 나눔의 장을 마련하도록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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