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동아시아기독청년대회, 21일부터 3박 4일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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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구 기자
hgroh@cdaily.co.kr
 ©주최 측 제공

2024 동아시아기독청년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소재 강화성산예수마을에서 ‘싸매고 고치리라’(사 30:26)는 주제로 열린다.

주최 측은 “한국, 일본, 중국 삼국의 기독 청년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기 위한 모임”이라며 “한국의 강화도에서 3박 4일간 함께 먹고 자고, 함께 교제하고, 함께 예배하고, 기도하며 정치, 역사적으로 갈등과 긴장 관계인 한중일 삼국의 기독 청년들이 ‘형제 연합의 기쁨’(시 133:1)을 맛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주님의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누리게 될 것”이라며 “또한 열방을 품게 될 것이다. 참여하는 사람만이 이 기쁨과 감격, 영광을 맛볼 수 있다”고 했다.

관련 문의는 이메일 주소(threetogether2024@gmail.com), 전화(주성일 간사, 010-9054-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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