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좋은나무’ 발간 5주년 기념 구독자 모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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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기자
sjlee@cdaily.co.kr
7월 7일 서울영동교회에서
기윤실이 좋은나무 발간 5주년 기념 구독자 모임을 7월 7일 서울영동교회에서 개최한다. ©기윤실 웹페이지

기독교윤리실천연대(이사장 백종국, 이하 기윤실)가 자체 발간지인 ‘좋은나무’의 발간 5주년 기념으로 구독자와 함께하는 ‘좋은나무’ 모임을 7월 7일 서울영동교회(담임 정현구 목사)에서 개최한다.

기윤실은 “2018년 4월 첫 글을 발행한 이후 지금까지 약 760건이 넘는 글을 발행하는 동안 많은 분들이 ‘좋은나무’와 함께해주셨다”며 “현재 카카오톡, 뉴스레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로 약 5,000여 명의 구독자 분들이 ‘좋은나무’를 받아보고 계신다”고 했다.

이어 “지난 5년 동안 ‘좋은나무’의 성장을 함께해주신 구독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구독자와 함께하는 ‘좋은나무’모임을 진행하려 한다”며 “함께 모여 ‘좋은나무’의 지난 5년을 돌아보고 피드백을 청해 들으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고 했다.

모임에서는 정현구(기윤실 공동대표, 서울영동교회) 목사의 축사와 함께 좋은나무의 편집주간인 노종문 목사의 5주년 보고와 발표자 5인의 피드백 발표, 구독자 나눔, 기윤실의 정병오 공동대표의 총평 및 기도가 있을 예정이다.

#기윤실발간지좋은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