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오는 9월 총무 새로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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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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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 열린 예장합동 총회 모습. ©기독일보DB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예장합동) 총회가 올해 9월 열리는 제108회 총회에서 총무를 새로 뽑는다.

예장합동 소식을 주로 전하는 교단지 기독신문에 따르면, 총회 임원회는 지난 7일 총회총무 후보 등록공고를 발표했다.

총회총무 후보 등록기간은 5월 15일부터 17일까지로 지역순환제에 따라 이번 총무 선거에는 영남지역 소재 교회 목사만 후보 등록이 가능하다. 현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도 이번 총무선거에 연임도전이 가능하다.

후보 자격은 ▲목사장립 15년 이상 ▲연령 50세 이상 ▲총대경력 7년 이상 ▲해 노회에서 10년 이상 시무 ▲해노회 추천을 받은자이다.

올해부터는 ‘총회 은급재단 연기금 가입증명서’도 제출해야 한다.

#예장합동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