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목사, 美 코헨대 신학박사학위 취득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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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종이 하나님께 쓰임 받도록 기도와 지도 부탁”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선목총회(총회장 김국경 목사) 소속 김태희 목사의 ‘코헨대학교 신학대학원 박사 학위 취득 감사예배’가 24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교우회관에서 열렸다.

코헨대 국제총장 손매남 박사(우측)가 김태희 박사(좌측)에 학위패와 메달을 전달했다. ©이지희 기자

김태희 목사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 평신도교육대학원, 총회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코헨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석사(Th. M)에 이어 이번에 신학박사(Th. D) 학위를 취득했다. 박사 학위 논문 주제는 ‘성령에 대한 벨콥의 이해 연구’이다.

이 외에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일선교대학원(심화과정), 장로회신학대학 콘서바토리 성악과와 지휘과를 수료했다. 바흐솔리스텐서울 합창단 단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노회 남성중창단 부지휘자, 자양교회 찬양대와 넉넉한교회 찬양대 지휘로 섬겼으며, 예장합동선목 중앙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총회 합창단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선목 합창단이 찬양으로 축하했다. ©이지희 기자

김대환 박사(합동선목 부총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1부 감사예배에서 류언근 박사(한민족공동체 회장)는 “목사의 소명에 이어 거듭 주신 신학박사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후학을 양육하고, 늘 성령님과 동행하는 목양의 길을 걷게 해달라”고 기도했으며, 선목 합창단은 특별찬양으로 은혜를 전했다.

합동선목 총회장이자 총회신학교 총장 김국경 박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김국경 박사(합동선목 총회장)는 ‘지도력을 갖춘 지도자’(사 50:4)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 지도자가 되려면 지성과 영성, 열정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특히 “우리가 공부를 하고 학위를 받는 것은, 쓰임 받기 위한 것”이라며 “전문성이 있는 사람으로 자기를 업그레이드 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로서 비전과 열정을 가지고 끝까지 목숨을 바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믿음의 경주를 열심히 하여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는 김태희 박사님은 가정과 가문의 영광으로, 하나님의 큰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코헨대 국제총장 손매남 박사가 축사를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2부 축하행사에서 김태희 박사의 약력 소개 후 미 코헨대학교 국제총장 손매남 박사(한국상담개발원 원장)가 김태희 박사에 학위패와 메달을 전달했다. 손매남 박사는 이날 “코헨대학교는 게리 코헨이라는 유대인 제사장 아론의 후손이 세운 35년 전통의 학교로, 미국의 많은 신학교가 자유주의로 물든 가운데 보수신학의 전통을 지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손 국제총장은 “김태희 박사님이 쓰임받기 위해 하나님의 때가 되어 박사학위를 주시는 것”이라며 “총회신학교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와 세계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신앙, 신학을 펼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김태희 신학박사가 답사를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김태희 박사는 답사를 통해 “박사학위를 받을 때까지 변함없이 사랑해주시고 격려, 지도해주신 총회신학교 총장이신 김국경 박사님과 코헨대학교 국제총장이신 손매남 박사님, 코헨대학교 신학대학원 이희순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셔서 기도해주시고 축복해주신 선배 목사님, 동역자, 내빈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언제나 말없이 동역해준 사랑하는 아내 한광숙 사모와 딸 지은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 부족한 종이 하나님께 쓰임 받도록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고 지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합동선목 총회장 김국경 박사(좌측)가 김태희 박사(우측)에 축하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이후 김국경 박사가 축하패를 전달하고, 합동선목 중앙노회 및 총신 동문회 등이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기념사진 촬영과 부총회장 이명례 목사의 폐회 및 식사기도, 만찬으로 일정을 마쳤다.

왼쪽부터 김대환 박사(합동선목 부총회장), 김국경 박사(합동선목 총회장), 김태희 박사(선목 합창단 지휘자), 손매남 박사(코헨대 국제총장), 류언근 박사(한민족공동체 회장), 류지수 박사 ©이지희 기자
이날 예배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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