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년에 한 번 피는 꽃 ‘용설란’ 풍성한교회에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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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기독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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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교회에 꽃망울을 활짝 터뜨린 용설란 ©미주 기독일보

미국 남가주 풍성한교회(담임 박효우 목사)에 백 년에 한번 꽃 피운다는 ‘용설란’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다.

이번에 꽃을 피운 용설란은 높이가 4미터, 길이는 5미터가 넘을 정도로 풍성한교회교인들은 새해를 앞두고 꽃망울을 터뜨린 용설란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용의 혀를 닮아 ‘용설란’으로 불리는 이 식물은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죽기 직전 단 한번 꽃을 피우며 꽃이 100년에 한 번 핀다고 하여 세기 식물(century plant)이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