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전 감사원장,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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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캠페인 첫날인 22일 아내와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주최 측 제공
최재형 전 감사원장(가운데)이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공동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 전 원장 왼쪽이 그의 아내인 이소연 권사. ©주최 측 제공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캠페인’이 22일부터 시작됐다. 국제 낙태 반대 기도운동 단체인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40 days for life)는 이날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40일 동안 이 캠페인을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서울 홍대입구역 3번 출구 경의선 숲길 인근에서 한국교회와 함께 전개한다.

특히 이날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아내인 이소연 권사와 함께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최 후보 부부는 기독교 신앙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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