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묵상] 두려움이라는 보이지 않는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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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은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두 가지 측면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신앙과 두려움이다.

신앙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분이시며, 결코 지나침이 없으시다.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성숙한 신앙안에서만이 우리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당신이 어떤 일에 새롭게 도전하거나 결단을 내리기 위해 깊이 생각할 때, 다음 사항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첫째, 나는 이 일에 도전하기 위해, 내가 알고 있는 하나의 재능과 능력의 최선을 다해왔다. 둘째, 나는 내가 알고 있는 한 최선의 해답과 해결 방안을 가지고 있다. 셋째, 나는 현재 내가 가진 한계를 극복할 수 있으며 또한 그런 능력을 갖고 있다. 넷째, 나는 지금 내게 주어진 기회가 나의 재능과 능력과 시간을 투자할 만큼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다섯째, 나 는 할 수 있는 한 예상되는 모든 위험에 대해서 준비해왔다. 여섯째, 이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약점을 알고 메꾸어주시는 하나님을 내가 알고 있으며, 믿는다는 것이다.

주님께서 당신이 가지고 있는 두려움을 깨뜨리는 것을 도우신다는 것을 확신할 때, 당신은 한층 더 성숙한 신앙을 갖게 될 것이다. 그 신앙 안에서 당신은 승리하는 삶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윌리엄 미첼 「메뚜기 사고방식 벗어나기」 중에서

출처: 햇볕같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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