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아동복 브랜드 레베끌레(㈜꼬망스)와 업무 협약 진행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8일 롯데아울렛 광교점에서 국내 아동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꼬망스 배치언 이사, 김호준 상무이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여승수 서울3지역본부장, 롯데아울렛 광교점 이지은 점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아동복전문브랜드 레베끌레(㈜꼬망스)(상무 김호준)와 28일, 롯데아울렛 광교점에서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다.

레베끌레는 여름 시즌을 맞이해 반팔 상품 라인업을 구축해 해당 상품이 1장 판매될 때마다 1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보호대상아동 지원 캠페인 ‘품다’에 후원한다. ‘품다’ 캠페인은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혼자가 된 아이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보육, 긴급의료비, 자립역량강화 지원 등을 통해 아동에게 지원된다.

이번 협약식에는 ㈜꼬망스 김호준 상무이사, 배치언 이사, 롯데아울렛 광교점 이지은 점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여승수 서울3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여한 김호준 ㈜꼬망스 상무이사는 “협약을 통해 소외받고 있는 아동들에게 미력하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복 사업자로서의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한 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여승수 서울3지역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며 선물의 기쁨과 나눔의 행복을 되새길 수 있을 것 같다”며 “레베끌레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베끌레는 페리미츠, 레노마키즈, 꼬망스, 모다까리나의 편집 브랜드로, 전국 대형 아울렛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아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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