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선교회 “에티오피아 유대인 이스라엘로 무사 귀환”

 ©KAM 선교회

KAM 선교회(대표 데이비드 차)가 14일 ‘에티오피아 유대인 알리야’ 소식을 알렸다.

KAM선교회는 “에티오피아 유대인 알리야가 14일에 이스라엘로 귀국했다. '알리야 프로젝트'에 귀한 후원과 기도로 섬겨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도님의 섬김으로 이번 프로젝트 모금액이 달성되어 잘 전달되어졌으며, 2021년 1월 14일 한국시간으로 낮 12시경 에티오피아 유대인들이 언약의 땅, 이스라엘에 귀국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어 “에티오피아 알리야 유대인들이 잘 정착하여 지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성경의 언약이 성취되는 알리야 사역을 위해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알리야 사역은 전 세계로 흩어진 이스라엘 디아스포라를 이스라엘로 귀환하도록 돕는 사역이다. 이스라엘의 복음화를 위한 사역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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