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차기 회장·부회장 입후보 등록 공고

교단/단체
연합기구
뉴욕=김대원 기자
nydaily@gmail.com

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에 참석한 성도들이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제49회기 회장, 부회장 입후보자 등록을 26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시작한다.

등록마감은 29일 오후4시까지이며 입후보 자격은 회칙 제4장 10조 7항에 따라 목사 안수 10년,뉴욕지구 거주 만 5년 이상 된 자로 임원 및 실행위원 역임했고 인격과 품행에 결격 사유(법정 금고형 이상 인자)가 없어야 한다.

올해 선거관리위원장은 뉴욕교협 증경회장인 정순원 목사가 맡았다. 선관위의 후보자 서류 심사 및 발표는 11월4일 후보자 정견발표는 11월6일 교협회관에서 진행된다.

입후보자의 공식적인 선거운동 기간은 20일부터 11월14일까지 24일간 허용된다. 투표가 있는 정기총회는 11월16일 오전 10시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