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도권 비대면 예배 원칙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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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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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교계 협의체서 방안 결정"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 예배 거리두기 모습 ©뉴시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완화 이후에도 수도권에 적용되고 있는 대면 예배 금지 원칙은 유지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회의를 열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조정하면서 음식점, 커피숍, PC방 등에 대한 조치를 일부 완화했다.

하지만 정부는 이외에 수도권에서 기존에 실시되고 있던 방역 조치는 27일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교회에 대해서는 비대면 예배를 원칙으로 하되 정부와 교계 간 협의체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교회 소모임과 식사도 계속 금지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현재 교계와 협의체는 구성이 되어 있는 상태"라며 "다만 현재는 우선 비대면 예배를 원칙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 반장은 "여기에 대해 교계와 좀 더 논의를 해서 현재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또 좀 더 합리적으로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할 수 있는 방안들이 있는지를 폭넓게 의견교환을 할 예정이다. 세부적인 일정은 정해지는대로 설명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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