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하용조 목사 소천 9주기 ‘십자가와 복음 시리즈’ 설교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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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현 기자
jhhwang@cdaily.co.kr
온누리교회,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추모 기간
故 하용조 목사 ©온누리교회 페이스북

온누리교회가 故 하용조 목사 소천 9주기(8월 2일)를 앞두고 7월 27일부터 31일까지를 추모 기간으로 정했다.

추모 기간 동안 국내 온누리교회 10개 캠퍼스 새벽예배에서는 하용조 목사가 생전에 설교한 ‘십자가와 복음 시리즈’ 영상을 상영한다.

27일(월) ‘십자가는 기독교의 중심이다’, 28일(화) ‘십자가의 복음과 죄 용서’, 29일(수) ‘십자가의 복음과 승리’, 30일(목) ‘십자가의 복음과 4가지 그림 언어’, 31일(금) ‘복음과 그리스도인의 삶’을 주제로 한 영상을 서빙고와 양재 온누리교회는 1부 오전 5시 20분(CGNTV), 2부 오전 6시 30분, 그 외 캠퍼스별 정해진 시간에 드린다

2011년 8월 2일, 향년 65세로 하나님 곁으로 간 故하용조 목사는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전주대학교 이사장, 한동대학교 이사, 횃불트리니티신학대 총장, 두란노서원 원장, CGN TV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꾼다』, 『나는 선교에 목숨을 걸었다』, 『설교 사전』, 『십자가의 임재 안에』 등 다수의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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