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도 코로나19로 문닫힌 교회들의 부활절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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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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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영국 성공회가 부활절을 맞아서도 코로나 19로 인한 교회당 폐쇄 조치를 풀지 않는 가운데 한 여성 신도가 성공회 본당인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의 닫힌 문 앞에서 무릎을 끊고 기도하고 있다. ⓒ 뉴시스
주민 이동제한 조치가 시행중인 가운데 맞은 부활절인 12일 런던 한 골목에서 노팅엄 소재 성베드로 성당 소속의 한 모바일(이동) 목사가 설교를 하자 사람들이 떨어져서 듣고 있다. ⓒ 뉴시스

코로나19로 말미암아 부활절 예배가 달라진 것은 비단 한국교회만의 풍경은 아니다. 해외도 다양한 형태로 부활절 맞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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