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평창동계올림픽 선교 지원위한 MOU 체결

©한교연 제공

[기독일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서석근 목사)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선교 지원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9월 11일 오전 11시 한교연 대표회장실에서 가진 선교협약식에서 한교연과 강원도 기독교총연합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 패럴림픽에 참여하는 선수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도와 봉사하는 일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세계 속에 한국교회를 알리고 올림픽 선교를 위해 한국교회가 하나됨을 보여주기 위해 강원도 기독교총연합회를 중심으로 전도하고 봉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교연에서는 사무총장(대행) 최귀수 목사와 기획홍보실장 김훈 장로가, 강원도 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본부장 김석영 목사, 부본부장 김용철 목사, 기획국장 배백희 목사 사무국장 심성근 목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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