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불교, 천주교, 유림 등 4대 종교도 "동성애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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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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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낮 동성애치유회복 및 탈동성애인권개선을 기원하는 행사 개최
선민네트워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1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강대봉 전국유림총연합 회장)가 과거 광화문 세종대왕동상 앞에서 각 당과 19대 대선후보들에게 동성애조장하는 국가인권위법 개정과 동성애폐해 예방 및 탈동성애 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할 것을 촉구하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유교 4대 종교 지도자 100인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던 모습. ©선민네트워크 제공

[기독일보]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0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강대봉 전국유림총연합 회장)은 15일 동성애축제에 즈음하여 동성애치유회복 및 탈동성애인권개선을 기원하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유림 등 4대 종교행사를 가진다.

주최 측은 "최근 우리사회에서 동성애자들의 인권이 강조되면서 상대적으로 동성애에 빠졌다가 탈출한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은 철저히 무시되어지는 잘못된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친동성애자들은 동성애가 선천적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음에도 동성애는 절대 치유될 수 없다며 국민을 속이면서 오히려 탈동성애자들을 거짓말쟁이, 사기꾼, 배신자로 매도하며 온갖 혐오발언과 심지어는 살해협박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동성애의 폐해를 극복하고 탈동성애의 길을 선택한 탈동성애자들의 용기와 노력에 찬사를 보내며 우리사회가 동성애자들보다 더 소수자인 탈동성애자들의 인권보호에 앞장서야 한다는 당위성이 대두되고 있다"면서 "이에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소속 4대 종교단체들은 공동으로 동성애치유회복 및 탈동성애인권개선을 기원하는 4대 종교행사를 가지는 것"이라 전했다.

행사는 15일 오후 1시 동성애 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서울시청광장 바로 맞은 편 서울시 의회 앞에서 열린다. 먼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주관으로 동성애치유회복 및 탈동성애인권보호 불교도 집회가, 이어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주관으로 천주교인 집회가, 또 선민네트워크와 전국유림총연합 주관으로 각각 기독교인 집회와 유림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종교행사 후 4종교 단체들은 오후 2시부터 동화면세점->종로1가->청계광장->동화면세점 등을 도는 제2회 '탈동성애인권보호국민대행진'에 참여하며, 대행진 후 오후 3시에는 대한문 앞에서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에 참여하고 오후 4시에는 동화면세점 앞에서 탈동성애인권 홀리페스티벌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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