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우리갤러리처치 개관식 및 작품전시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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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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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로 지역과 소통할 것"
한국사이버박물관연합회 장헌일 회장 ©자료사진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갤러리처치, 뮤지엄처치 교회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사이버박물관연합회(회장 장헌일 목사)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갤러리처치 제1호 박물관으로 신촌우리갤러리처치(관장 김연태 목사)를 개관한다.

이번 개관식은 갤러리로서 작품 전시와 함께 성서유물 특별전시 등을 통해 비신자들 특히 지역 주민들의 문화 예술 향수권을 부여하며 문화예술과 지역 주민과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체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고 소통하며 지역 사회와 공간을 공유하는 강하고 작은 강소교회의 공공성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촌우리갤러리처치 개관기념 특별 전시는 서예,전각,한국화를 섭렵하고 현대미술과 융합접목한 새로운 예술 장르인 이모그래피(emography)의 세계적인 작가로 미국 ABC.FOX방송에서 극찬한 허회태 교수(연변대학교 미술대,국전 심사위원)를 특별초빙해 그의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갖게 된다.

제1부 개관식은 장헌일 연합회장의 환영사, 노웅래 국회의원 축사와 함께 백현우 이사의 사회로 대표기도는 곽광희 이사,취지설명은 김상훈 이사가 맡는다. 또 김연태 목사에게 관장 위촉장을 수여하고, 개관식은 한민석 이사의 광고로 마친다.

제2부 작가와 함께 하는 작품설명회는 김광용 연합회 부관장의 작가소개, 허회태 작가의 인사 및 이모그래피 퍼포먼스“빛을 향하여”주제로 실연 후 작가의 작품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문의: 02-712-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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