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심진화가 남편인 코미디언 김원효의 잦은 사업 도전에 대응해 부부 재정을 분리해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심진화는 이날 코미디언 김지선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부부 재정 관리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남편에 대해 “집구석에 붙어 있지 않는다. 일을 벌이다 벌이다 이렇게까지 벌일 줄 몰랐다”며 “돈을 번다고 하기보다는 남편이 좋다고 하니까 참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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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 대신 특단의 조치를 했다”며 “돈을 갈라버렸다. 원래는 다 합쳐서 했는데 갈라버렸다”고 수입을 각자 관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심진화는 “자꾸 뭘 벌여서 그렇다. 둘의 돈을 다 합친 걸로 (사업을) 벌이면 남는 게 없을 수도 있지 않냐. 내가 번 돈은 고스란히 남겨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편의 현재 사업 상황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도 내놨다. 심진화는 “그래도 지금까지 손을 벌리지 않는 걸 보면 잘하고 있나 보다”라며 “이제 좀 반응이 온다. 5년 간 열심히 하더니 그렇다”고 말했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2011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