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결혼반지 감정 결과 '가품 확률 90% 이상'

방송인 정가은이 간직해 온 결혼반지가 모조품일 가능성이 크다는 판정을 받았다.

정가은은 26일 유튜브 채널 '롤코언니 가은이' 영상에서 소장하던 패물을 매도하고자 서울 종로의 귀금속 매장을 방문했다. 현장 감정사는 반지의 백금과 다이아몬드는 진짜이지만 브랜드 티파니 각인이 정품 형태와 다르다고 지적했다. 감정사는 “정품이 아닐 확률이 90% 이상”이라며 매입 예상 가격을 100만~150만 원 선으로 제시했다.

[사진=뉴시스]

정가은은 “양육비를 받지 못해 이것을 팔아 충당하려 했다”며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정가은은 2016년 사업가와 화촉을 밝히고 딸을 얻었으나 2018년 합의 하에 결별했다. 홀로 자녀를 키워 온 정가은은 2019년 전남편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