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제주 세컨하우스 돌담 무너져…CCTV로 자진 붕괴 확인

방송인 김숙이 마련한 제주도 거처의 돌담이 무너지는 일이 발생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 올라온 '하룻밤 사이 쑥하우스 돌담이 무너졌다' 영상을 통해 해당 사실이 알려졌다.

영상에서 김숙은 동료인 배우 라미란과 식사 자리에서 담장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먼저 전했다. 이후 현장을 살핀 김숙은 “누가 우리 집을 부쉈다. 범인을 잡아오겠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김숙은 폐쇄회로(CC)TV 화면을 살펴본 뒤 촬영 PD와 스태프 중 한 명을 용의자로 의심했다. 그러나 다시 점검한 영상 기록에서 외부 침입이나 인위적 훼손 없이 돌담이 홀로 무너져 내린 모습이 드러났다.

김숙은 2012년 제주도 성읍마을의 가옥을 사들인 뒤 13년가량 비워 두었다. 이후 올해 tvN 예능 프로그램 '예측불가'에서 건물을 고친 뒤, 지난 5월부터 약 230평 규모의 제주도 세컨하우스에 머물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