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주요 도심 곳곳에서 교계 단체의 예배와 시민단체들의 집회가 진행된다.
사랑제일교회는 11일 오전 11시 태평로1가 동화면세점 앞 인도에서 전국 주일 연합 예배를 연다. 서울의소리는 같은 날 오전 10시 진관동 은평제일교회 비젼센터 앞 인도에서 은평제일교회 내란 선동 규탄 집회를 진행한다. 자유대한호국단도 오전 10시 견지동 조계사 맞은편 템플스테이 앞 인도에서 총무원장 사퇴를 촉구할 계획이다.
[사진=뉴시스]
노동·사회단체들의 활동도 이어진다. 대기업갑질피해자연대는 효자로 사랑채 동측 건너편에서 현안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세종호텔공대위는 명동 세종호텔 앞에서 노조원 구조조정 중단을 요구한다. 노량진수산시장현대화비상대책회는 노량진역 광장 앞에서 생존권 결의대회를 열고, 금속노조 계양전기지회는 대치동 해성2빌딩 앞에서 임단협 성실 교섭을 촉구한다. 보건의료노조는 오전 8시 효자로 사랑채 동측에서 대한적십자 회장 인준 거부를 촉구한다.
오후에는 마포농수산물상인회가 성산동 마포구청 앞에서 시장 현안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전국대학생연대는 신촌 유플렉스 앞 인도에서 서명전을 펼친다. 노동자연대는 오후 4시 영풍빌딩에서 명동역 6번 출구 방면으로 행진하며 미국·이스라엘 규탄과 중동 파병 반대를 외치고, 국민의힘 성북구 구의원 등은 오후 6시 아리랑시네센터 앞 인도에서 영화 단체 관람 규탄 집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