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임원회, 순교지 방문으로 제111회기 공식 시작

교단/단체
교단
노형구 기자
hgroh@cdaily.co.kr
정영교(오른쪽 네 번째) 예장합동 총회장과 임원들 모습. ©예장합동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정영교 목사) 임원회가 순교 현장을 찾는 것으로 제111회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예장합동 임원회는 22일 전남 고흥 소록도를 찾아 한센인 신앙 역사를 살피고, 옛 남성교회 터에 조성된 ‘소록도교회 100주년 역사관’ 완공을 축하했다고 23일 밝혔다. 1922년 구북리 북부교회로 출발해 7개 교회로 분립·연합해 온 소록도교회는 이번 역사관에 성도들의 삶과 신앙 유물을 전시했다.

임원회는 전날인 21일에도 77명의 순교자를 배출한 전남 영광 염산교회를 방문했다. 정영교 총회장은 현장에서 “죽음 앞에서도 지켜낸 순교의 영성을 이어받아 총회를 거룩하게 이끌어가자”고 당부했다.

#예장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