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백석 제49회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된 이승수 목사 ©예장 백석
지난 14일 천안 백석대학교회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개회한 백석 측은 총회 첫날 이 같이 결정하고, 이튿날 신구 임원 교체식을 진행했다.
이승수 신임 총회장은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백석 교단의 발전을 위해서, 설립자님의 지도를 받으면서 잘 해보겠다. 기도해달라”며 총대들 앞에 큰절로 인사했다. 이후 신구 임원들이 단상에 올라 총대들 앞에서 인사했다.
그는 또한 취임사에서 “백석총회가 하나님의 은혜 속에 성장하며 한국교회를 성숙하게 이끄는 책임 있는 교단이 되어야 할 때가 됐다”며 “백석총회가 한국교회의 영적 장자교단으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디딤돌을 놓는 총회장이 되겠다. 하나님의 영광과 교단 발전, 한국교회 연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고 전했다.
예장 백석 직전 총회장 김동기 목사(오른쪽)가 신임 총회장 이승수 목사에게 총회기를 넘기고 있다. ©예장 백석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백석총회가 영적 장자교단으로 바로 서기 위해서는 자신을 낮추고 기득권과 안정을 버리며 먼저 희생하고 봉사해야 한다”며 “총회의 지도자가 되려면 영성과 기도, 총회를 향한 희생과 봉사, 리더십 등이 필요하다. 이승수 총회장은 철저하게 검증되고 준비된 지도자”라고 전했다.
교체식을 집례한 증경총회장 양병희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 백석총회를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선장으로 세우셨다. 이제 48회기를 잘 마무리하고 49회기를 출발하면서 총회의 50주년을 준비하는 역사의 변곡점을 맞이했다”며 신임원 서약을 받았다.
예장 백석 제49회 신 임원들이 서약하고 있다. ©예장 백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