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방송 GOODTV(대표이사 김명전)의 신앙 토크 프로그램 ‘내 마음의 문을 열고’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심장 주치의를 지낸 정남식 교수를 초대해 의사로 살아온 삶의 여정과 그 과정에서 만난 믿음의 이야기를 전한다.
정남식 교수는 오랜 시간 심장 전문의로 환자들을 진료하며 대학병원 교수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심장 주치의로 활동했다. 이후 대학병원을 떠난 뒤에도 동네 의원에서 환자들을 직접 만나며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 환자를 돌보는 일을 평생의 ‘업’으로 여기며 스스로를 ‘환자쟁이’라고 부르는 정 교수는 방송에서 의사의 길을 선택하게 된 계기와 환자 곁을 지켜온 삶을 돌아본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인연도 정 교수의 의사 인생에서 특별한 시간으로 남아 있다. 방송에서는 심장 주치의를 맡게 된 과정과 환자로서 기억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모습, 마지막까지 곁에서 건강을 살폈던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정 교수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정 교수는 평생 환자의 심장을 치료하며 생명을 가까이에서 바라봤다. 의학을 공부할수록 심장이 스스로 뛰고 한 생명이 자라나는 과정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졌고,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졌을까’라는 질문은 생명의 창조에 대한 생각으로 이어졌다.
생명에 대한 질문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IMF 당시 학교를 그만두고 개업을 고민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다시 학교에 남게 됐고, 이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주치의라는 예상하지 못했던 인연까지 이어졌다. 지나온 길을 되짚어본 정 교수는 자신이 모든 것을 계획하고 걸어온 것이 아니라,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새로운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의 동행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의학을 통해 생명의 신비를 바라보며 시작된 질문은 결국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했고, 그 길에서 믿음의 의미를 발견하게 했다. 한평생 환자를 치료하며 걸어온 의사의 길과 그 여정에서 마주한 삶의 질문, 그리고 그 안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동행에 대한 이야기가 이번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과연 정남식 교수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무엇을 발견했을까.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특별한 인연부터 환자 곁을 지켜온 의사의 삶, 그리고 그 모든 여정 끝에서 만난 믿음의 이야기는 GOODTV ‘내 마음의 문을 열고’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정남식 교수 편은 오는 8월 25일(화) 오전 10시 본방송되며, 8월 27일(목) 밤 11시 10분 재방송, 8월 28일(금) 오후 1시 삼방송으로 방송된다. GOODTV TV 채널을 비롯해 GOODT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