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6일부터 11일까지 평촌 새중앙교회·의왕우리교회에서 열려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이하 KOMKED)이 오는 7월 6일부터 11일까지 전 세계 열방의 선교사 자녀(MK)들을 모국으로 초청해 수련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련회는 '하나님 나라(The Kingdom of God)'를 주제로 진행되는 「2026년 제28회 선교사자녀 모국 수련회」로, KOMKED(이사장 황덕영, 원장 김백석)가 주최한다.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열방에 흩어져 있는 선교사 자녀들을 모국으로 초청해 수련회를 진행해 왔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한 이번 수련회에는 전 세계 80개국에서 온 선교사 자녀 550명과 선교사 250명 등 총 800여 명이 참석해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KOMKED는 본 기관을 "한국교회가 파송한 선교사의 자녀들을 교육·양육하고 돌봄 지원하는 MK 전문교육기관이자 초교파 선교단체"라고 소개하며, 오랜 시간 사역이 지속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동역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KOMKED 측은 "지난 28년 동안 이 사역이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동역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이번 수련회를 통해 MK들이 하나님 나라의 본질적인 가치를 경험하고 정체성을 확립해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의와 평강, 희락을 흘려보내는 사명자로 세워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련회의 포문을 여는 개회식은 오는 7월 6일(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평촌 새중앙교회 대예배당에서 개회예배 순서로 진행된다. 개회예배에서는 KOMKED 이사장이자 새중앙교회 담임인 황덕영 목사가 강단에 올라 메시지를 선포할 예정이다.
일주일간의 영적 여정을 마무리하는 폐회식은 7월 11일(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경기 의왕시 우성고등학교 내 체육관(의왕우리교회)에서 열리며, 참가한 선교사 자녀들이 직접 준비한 발표회로 꾸며져 초등부·중등부·고등부 등 각 부서별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을 나눌 예정이다.
KOMKED 관계자는 "MK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이라며, "선교사 자녀들이 한국교회의 사랑과 기도 안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올바르게 세워지는 귀한 여정이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 그리고 취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