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전혁 서울시 교육감 후보(왼쪽에서 두 번째)가 한교연을 찾아 천환 대표회장(가운데) 등과 환담했다. ©한교연
조 후보는 자신이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다시 도전장을 내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무너져 가는 학교 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조 후보는 자신은 “오직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탁하고 ‘하나님께서 내 앞에 놓인 벽을 허물어 주시겠지’ 하는 믿음 하나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회장 천환 목사는 어느 때보다 교육감 후보가 난립한 현 상황을 우려하며 “어려운 일이 많겠지만 조 후보가 기독교 신앙인인 만큼 성경 말씀을 의지할 것”을 권면했다. 천 대표회장은 “성경 사무엘상 9,10장에 하나님이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 사울을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시는 장면에 하나님의 깊으신 섭리가 들어있다”라며 “무엇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교연 증경 대표회장들은 학교 현장에 좌파 교육이 판을 치고 있다며 기독교 대안학교 규제법과 동성애 교육 등에 특히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외로운 싸움이 되겠지만 악한 세력에 굴복하지 말고 학교 교육을 정상화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선거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왼쪽부터) 권태진 목사(증경대표회장), 김요셉 목사(증경대표회장), 조전혁 후보, 천환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증경대표회장), 이영한 장로(상임회장) ©한교연
이날 한교연 천 대표회장과 증경 대표회장들은 조 후보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합당한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하기도 했다. 조 후보 내방에 한교연 증경 대표회장들 외에 상임회장 이영한 장로와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가 배석했다.
#조전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