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를 위해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헌신하시는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
세상은 눈에 보이는 화려한 성과에 박수를 보내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이들의 영혼을 위해 눈물로 씨앗을 심는 선생님들의 뒷모습을 가장 귀하게 여기신다.
최근 설문 결과에 따르면, 우리 교회학교 선생님들의 82.1%가 뜨거운 소명의식과 사명감을 품고 사역에 임하고 계신다. 또한 92.5%의 선생님들이 본인의 헌신적인 자세가 교육의 질을 높이는 핵심이라고 믿으며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고 있다.
물론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절반 이상의 선생님(50.7%)이 체계적인 시스템의 부재와 역할 분담의 혼선으로 인해 사역의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심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68.7%의 선생님들이 장기적인 교육 비전을 놓지 않고 계신다는 사실은 우리 교회학교의 큰 희망이다.
과거 장난꾸러기였던 제자가 훗날 목회자가 되어 찾아와 "선생님의 사랑이 저를 살렸습니다"라고 고백했던 이야기처럼, 선생님들께서 심으신 작은 사랑의 말 한마디는 결코 헛되지 않는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열매가 없을지라도, 선생님의 기도로 예습하고 사랑으로 복습하는 그 시간은 아이들의 심장에 지워지지 않는 신앙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
"선한 일을 행하다 낙심하지 말지니 때가 이르면 거두리로다" (갈라디아서 6장 9절)
선생님, 당신은 영혼을 살리는 하나님의 가장 아름다운 일꾼이다. 때가 이르면 반드시 위대한 생명의 열매를 거두게 하실 주님을 신뢰하며, 오늘도 그 거룩한 자리를 기쁨으로 지켜주시길 응원한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