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통일학회, 5월 설립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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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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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통일학회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 박사)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5월 30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독교통일학회는 5월 30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충현교회 제1교육관에서 ‘설립 20주년 기념식’을 거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간 학회가 걸어온 길을 회고하고, 기독교적 통일 담론의 새로운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감사예배에서는 학회 후원이사장인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 담임)가 설교를 맡으며, 바리톤 한경석 교수(총신대)가 특별찬양으로 자리를 빛낸다. 이어지는 2부 기념식에서는 20주년 기념 영상 시청과 함께 교계 원로들의 축사가 이어진다. 이상숙 박사(고문),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원로),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담임)가 참석해 학회의 성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특히 기념 발제 순서에는 설립회장 주도홍 박사, 명예회장 안인섭 박사, 현 회장 최현범 박사가 나서 학회의 역사적 의의와 과제를 제언한다.

학회는 이날 ‘20주년 기념 선언서’를 발표하여 복음 통일을 향한 학술적 사명을 재확인한다. 또한 학술 성과를 집대성한 기념 도서 『기독교통일학』의 북토크가 진행되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해당 도서가 무료로 제공된다. 최현범 회장은 “지난 20년은 통일 한국의 마중물 역할을 감당하기 위한 준비의 시간이었다”며 “이번 기념식이 학회로 거듭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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