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교원그룹, 지역아동센터 아동 문화체험 지원

상하이 독립운동 유적지 방문… 교실 밖 경험 통해 성장 기회 제공
지난 21일 제3회 교원감사나눔투어에 참가한 아동과 보호자들이 중국 상하이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초록우산 제공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이 교원그룹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초록우산은 23일 교원그룹과 협력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한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 기관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교원감사나눔투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두 기관은 지난해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교실을 벗어나 다양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초록우산 문화체험 프로그램… 해외 역사탐방으로 확대

이번 문화체험 프로그램에는 초록우산이 추천한 아동과 보호자 6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하이를 방문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등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했다.

참여 아동들은 현지에서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경험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초록우산은 이번 활동이 단순한 여행을 넘어 아동들이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교원그룹 사회공헌… 교육 기회 확대 지속

교원그룹은 이번 프로그램이 자사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교원감사나눔투어는 누구에게나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며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초록우산과 교원그룹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격차를 줄이고 아동들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는 데 협력하고 있다.

아동 성장 지원 확대… 문화체험 지속 추진

초록우산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동들에게 의미 있는 성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은 “이번 문화체험이 아이들이 꿈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는 경험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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