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미 뉴브런즈윅 신학교와 국제학술협약 체결

언더우드 글로벌 기독교센터와 공동연구·학술교류 확대…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구축 본격화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과 언더우드 글로벌 기독교센터 간 국제학술협약서 사진.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이 미국 신학교 산하 연구기관과 국제학술협약을 체결하며 기독교 역사·문화 연구의 글로벌 협력 기반을 확대한다.

연구원은 지난 15일 미국 뉴브런즈윅 신학교(New Brunswick Theological Seminary) 산하 ‘언더우드 글로벌 기독교센터’와 국제학술협약을 맺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 역사와 문화 연구 분야에서 양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공동연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언더우드 글로벌 기독교센터는 세계 기독교와 국제 학술 네트워크를 연구하는 기관으로,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와 학술 교류를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장 자료의 공동 활용과 발굴을 비롯해 강연 및 세미나 개최, 학술대회와 심포지엄 공동 추진, 연구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미국·중국·일본·한국 등 다양한 지역 연구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국제 협력 범위도 넓혀갈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한국 기독교 문화와 역사 연구의 국제적 확장 기반을 강화하고, 국내외 연구자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향후 세부 협의를 거쳐 공동 연구와 학술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삼열 원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 기독교와 문화 연구를 국제적으로 심화하고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외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학술교류를 활성화하고 연구 성과를 축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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