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해누리복지관, 장애인과 함께 장보고 이웃과 마음 나눠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장보기 활동 진행
함께 장을 보는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단체사진. ©양천해누리복지관

양천해누리복지관(관장 김경환)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양천구 신월1동 신영시장에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시장 장보기 활동’을 최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일상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이웃과의 정서적 교류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이 지원됐다. 또한 자원봉사자 10명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시장에서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입하고 간식을 나누며 장보기 활동을 즐겼다. 특히 활동 이후에는 장애인이 평소 고마움을 느끼던 이웃에게 시장에서 구입한 반찬을 전달하며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져,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장애인은 “평소 혼자 방문하던 시장을 누군가와 함께 이야기 나누며 둘러보니 나들이를 온 것처럼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지관 김경환 관장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기억으로 남고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결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023년부터 매년 장애인과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오며, 서울식물원과 아쿠아플라넷 나들이, 복지관 정원 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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