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동 길교회, 사순절 나눔 실천… 취약계층에 백미 125포 후원

부천 상동 취약계층 지원 확대… 길교회 성도들 자발적 모금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대한예수장로회 길교회(담임목사 최재복)에서 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기순)에 백미 125포를 전달했다. ©주최 측 제공

부천시 원미구 상동 행정복지센터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길교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를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길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총 4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25포가 상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사순절 기간 동안 한 끼 금식을 실천하며 절제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교인들이 뜻을 모아 추진됐다. 성도들은 신앙적 실천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 속에서 실천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달된 백미는 상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부천 상동 길교회의 후원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부천 상동 취약계층 지원 확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길교회 최재복 담임목사는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마련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이웃을 돌아보고 돕는 일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기순 상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후원된 백미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상동 행정복지센터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공동체의 연대와 돌봄 문화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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