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 ‘사랑의 헌혈 운동’으로 생명 나눔 실천

학생·교직원 107명 참여… 기독교 건학이념 바탕으로 이웃 사랑 이어가
한세대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교내 본관 앞 헌혈 행사장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세대 제공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사회봉사센터와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협력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교내 본관 앞 헌혈 행사장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2026년 상반기 1차 헌혈 운동에는 이틀간 학생과 교직원 10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한세대학교는 ‘의, 진리, 사랑’이라는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기독교적 가치에 입각한 지도자 양성을 추구해왔으며, 지난해에도 상·하반기 총 244명이 헌혈에 동참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지속적인 봉사와 이웃 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행사는 참여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사전 전자문진과 혈압 측정 등의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헌혈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혈액 검사 결과 확인, 헌혈증서 발급과 함께 기념품 제공 및 자원봉사 4시간 인정 등의 혜택이 주어졌다.

한세대학교 학생들이 헌혈 행사장에서 사전 검진을 거친 후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세대 제공

이번 행사를 준비한 제73대 하리 총학생회 문영진 총학생회장은 “사랑의 헌혈 운동은 학우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생명 나눔의 가치를 직접 실천하고 사회적 연대와 책임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이 나눔의 보람과 공동체적 사랑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헌혈 행사를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대학 내 봉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우리 사회봉사센터장은 “이번 헌혈 운동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을 살리는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세대학교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상·하반기 각 2회씩 연간 총 4회 이상의 정기 헌혈 캠페인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학생들에게 나눔과 봉사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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