횃불재단, ‘2026년 1학기 횃불회’ 개강

전국 16개 도시·온라인 병행 운영…초교파 네트워크 속 강의·기도·실천 교육 진행
2026년 1학기 횃불회 개강 포스터. ©횃불재단 제공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원장 유승현)이 한국교회 목회자와 선교사를 위한 ‘2026년 1학기 횃불회’를 오는 3월 30일부터 5월 18일까지 진행한다.

횃불회는 40여 년간 이어져 온 목회자 교육 사역으로, 현재 서울·인천·수원·안산·일산·대전·강릉·광주·전주·여수·진주·울산·거제·부산·제주 등 전국 16개 도시에서 지역 모임과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각 지역에서는 목회자들이 함께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며 목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온라인 강의는 유튜브 채널 ‘횃불재단TV’를 통해 국내외 목회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이번 1학기 횃불회는 ‘새 시대, 새 부대 - 그리스도의 군사여 일어나라’를 주제로,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목회자의 영적 재정비와 교회의 사명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강의는 3월 30일 개강해 5월 18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횃불회는 단순한 강의를 넘어 목회자들이 함께 배우고 사역을 나누며 기도하는 공동체 사역으로 자리 잡아 왔다. 특히 교단과 규모를 초월해 목회자들이 연합하는 초교파 네트워크로서 한국교회 안에서 꾸준히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조정민 목사를 비롯해 천영태, 안호성, 김관성, 이상준, 임성빈, 다니엘 김, 김상복 등이 강사로 참여해 목회자의 영성과 신학적 통찰, 시대를 분별하는 목회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강의를 통해 목회자들이 영성·지성·인성의 균형 있는 성장을 이루고,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도 복음의 본질을 지키며 건강한 교회를 세워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별 현장 모임에서는 AI 교육과 설교·스피치 실습 등 목회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현재 ‘횃불재단TV’에는 약 6,900여 명의 목회자와 선교사, 사역자들이 등록해 강의를 시청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목회자 학습 공동체가 형성되고 있다.

유승현 원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횃불재단 제공

유승현 원장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목회자가 영적으로 준비되고 시대를 분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AI 등 기술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일은 준비된 사람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번 횃불회를 통해 목회자들이 소명을 새롭게 하고 교회가 복음으로 다시 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횃불회는 매년 봄학기와 가을학기로 나뉘어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목회자들의 지속적인 배움과 교회 간 연합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목회자 교육 공동체 사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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