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CC GSM(해외선교팀)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제주 소노캄에서 ‘2026 Global A6 Coach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전 세계 13개국에서 25명의 A6 코치 및 선교 리더들이 참석해 국제CCC 목표에 발맞춘 A6 프로젝트 전략을 논의하고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주요 목적은 A6 훈련을 진행할 수 있는 강사를 양성하고,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현황을 공유하며 향후 3년간의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데 있었다. 프로그램은 A6 훈련 전수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전인적 제자도(Full Bodied Discipleship)’, ‘HEXA’, ‘선교 경건회 및 역사’ 등 다양한 심화 세션에 참여했다.
또한 사역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도구들도 소개됐다. 참가자들은 Hexa Review와 Mentimeter를 활용한 사역 분석 및 트렌드 적용 방법을 배우고, Slido와 Padlet을 통한 협력적 토론 방식도 익혔다.
이와 함께 A6 프로젝트와 선교를 연계하기 위한 방안으로 ‘커넥션스쿨’과 ‘단기선교 플래너(Mission Trip Planner)’ 핸드북이 소개됐다. 아프리카 SLM 책임자인 무다시루 간사는 “해당 자료에 대해 선교 여행을 스스로 계획하는 데 유용한 자원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콘퍼런스는 전 세계 A6 코치 간 교제와 관계 증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만나던 관계를 넘어 대면 교류를 통해 더욱 깊은 친밀감을 형성했다. 브라질 SLM의 줄리아나 간사는 “이번 모임을 통해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에서의 역할을 보다 명확히 이해하게 됐으며, 향후 온라인 회의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행사 운영진의 체계적인 준비와 환대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재와 장소 준비는 물론 식사와 숙소 제공, 제주 시내 투어와 교회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둘째 날에는 2028년 개최 예정인 ‘JEMI 2028 대회’에 대한 비전이 공유됐다. 참가자들은 제주 성안교회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듣고, 새별오름에서 기도회를 가지며 향후 사역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나눴다.
이번 콘퍼런스에 참석한 잠비아 NSLM의 마이클 간사는 “A6 훈련 계획을 배우는 과정이 의미 있었으며, 코치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보다 분명히 인식하게 됐다”며 “이번 모임을 통해 다져진 협력과 결의를 바탕으로 A6 프로젝트가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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