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생활관(관장 김영인)은 지난 10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길보른 생활관 1층 105호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외국인 유학생 환영회 및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학년도 1학기 생활관에 입관한 외국인 유학생 17명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타국에서 학업을 시작하는 유학생들의 기숙사 적응과 공동체 의식 형성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는 생활관 관계자와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영인 생활관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영어로 환영사를 전하며 학생들을 격려했고, 이에 유학생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이어 참석자 소개와 함께 기숙사 생활 안내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생활관 이용 수칙과 시설 안내,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기본 규정이 설명됐으며, 소방 교육 영상 시청을 통해 비상 상황 시 대처 방법과 대피 요령도 안내됐다.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했으며, 생활관 측은 치킨버거 세트를 간식으로 제공하고 에코백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유학생은 “관장님이 영어로 직접 환영해 주셔서 감동이었고, 기숙사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알게 돼 도움이 됐다”며 “간식과 선물 덕분에 한국에서의 대학 생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신학대학교 생활관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교 공동체의 일원으로 소속감을 느끼고 안정적으로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