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는 18일 재림관 8층 회의실에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군 장병의 병영생활 전문상담관 및 군선교 전문 상담 인력 양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결대학교 프라임대학원 상담학과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병영생활 전문상담관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소속 군선교 사역자들에게 전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는 소속 사역자들에게 성결대학교 프라임대학원 상담학과 교육과정을 적극 홍보·안내하고, 성결대학교는 입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군선교 전문 상담 인력 양성을 위한 학비 감면과 장학제도를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상담 인력을 양성하고, 군 장병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병영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희석 성결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군 상담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매우 실질적인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산학협력을 통해 군과 사회에 기여하는 전문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단체 간 상호 협력 측면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는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전문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성결대학교는 실무 중심 교육 성과를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양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는 ‘이 백성을 그리스도께로’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1972년 설립된 단체로, 군종목사 약 250명과 군선교사 약 550명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교회 다음 세대를 위한 청년 전도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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