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17일 교내 HMG홀에서 2026학년도 학생 단체 출범을 알리는 해오름제 축제 ‘시작하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리 총학생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해오름제는 ‘해가 떠오른다’는 의미를 담아 새 학기의 시작을 알리고, 총학생회를 비롯해 학회, 대학 언론, 주요 학생 기관의 구성과 활동을 소개하며 학생 간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는 학생 단체 대표자들의 행진으로 시작됐다. 하리 총학생회와 여울 감사위원회, TRY 동아리연합회, 대학 언론 HNBC, 각 학회 대표자들은 기관을 상징하는 깃발을 들고 학생회관에서 출발해 캠퍼스 중앙로를 거쳐 본관까지 행진했다. 이후 HMG홀에 입장한 대표자들은 단상 위에 깃발을 세우며 학생 단체들의 새로운 출발을 공식화했다.
본 행사는 하리 총학생회 오서진 총무(사회복지학전공·2024학번)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총학생회장 개회사, 총장과 주요 보직자들의 축사, 선언문 낭독, 학회·언론사·기관 소개 순으로 이어졌다. 축사에는 교목실장 조지훈, 학생처장 조재혁, 교직원 노조위원장 손원빈 등이 참여했다.
제73대 하리 총학생회 문영진 총학생회장(사회복지학전공·2024학번)은 “해오름제는 단순한 출발을 넘어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확인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라며 “그동안의 변화와 도전 속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인자 총장은 축사를 통해 “해오름제는 학회와 기관, 언론사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시작을 여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신입생과 재학생, 다양한 전공과 기관이 하나 되어 협력과 격려 속에 성장과 도전의 시간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총학생회와 각 기관, 대학 언론, 19개 학회 대표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이념과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교회와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의·진리·사랑’을 실현하겠다”며 “제73대 이름 아래 하나 되어 협력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세대학교는 개교 73주년을 맞아 ‘혁신과 도전으로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영성 중심 대학’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Soar High! Reach Higher!’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교육혁신, 학생지원 혁신, 대학경영 고도화, 글로벌 협력 확대 등 ‘SOAR’ 전략을 중심으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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