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대학인회 ESF, 정기총회 개최·전국 사역 점검

훈련과 연합으로 방향 공유
기독대학인회 ESF 책임간사 모임 기념 사진. ©기독대학인회 ESF

기독대학인회 ESF는 2026년 1월과 2월을 중심으로 전국 및 해외 사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훈련과 수양회, 캠프를 진행하며 새해 사역의 방향을 공유했다.

ESF는 1월 31일 신반포교회 교육관에서 정기총회 및 전국이사회를 열고, 2025년 사업보고와 감사보고를 진행했으며, 2026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을 보고했다. 이어 열린 시무식에서는 주요 직책자 임명이 이뤄졌다. 울산지구 책임간사로 곽유자 간사, 익산지구 책임간사로 조현아 간사, 동작지구 책임간사로 김심온 간사, 대전지구 책임간사로 이상기 간사가 각각 임명됐다. 또한 27년간 사역해 온 최병준 간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근속 포상을 진행했으며, 전임간사로 취임하는 이은주·조하늘 간사의 선서식도 함께 열렸다.

간사 양성을 위한 훈련도 이어졌다. 1월 5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ESF 본부에서 인턴간사 1차 훈련이 진행됐으며, 2026년부터 사역을 시작하는 간사 10명과 2025년에 훈련을 받지 못한 간사 2명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총 12개의 강의를 수강했으며, 16일에는 성경과 영어 과목의 인턴간사 시험과 함께 운영위원 면접이 실시됐다.

청소년 사역도 활발히 전개됐다.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바울선교센터에서 ESF와 바울선교회가 공동 주관한 청소년 캠프가 열렸다. 9명의 간사와 36명의 대학생이 조장으로 섬겼으며, 약 94명의 청소년이 참석해 말씀을 듣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5회 전국간사 사모수양회는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천안에서 열렸으며, 간사의 아내 사역자 15명이 참석했다. 고대웅 간사(동대문), 강만수 간사(천안), 최병준 목사가 주제 강사로 나서 에스더서를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천안 나들이와 책 나눔, 간증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연합 사역도 진행됐다. 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학복협 간사연합수련회가 열렸으며, ESF에서는 2년 차 간사 2명이 참석해 타 선교단체 간사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고 복음운동에 대해 논의했다.

해외 사역자들을 위한 모임도 이어졌다.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올랜도 참좋은교회에서 미주 사역자 수양회가 열렸다. ‘미주 사역의 연속성 확보’를 주제로 후임자 양성과 장기 재정 정책이 논의됐으며, 장의기 간사 등 2세 사역자의 합류를 통해 미주 사역의 세대교체와 새로운 비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제5회 사모선교사 수양회는 1월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ESF 선교사의 아내 선교사 18명이 참석했다. 강만수 간사(천안)가 주제 강사로 말씀을 전했고, 김수옥 사모(튀르키예)가 간증을 나눴다.

학생 사역으로는 제19회 목자학교가 2월 2일부터 4일까지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총 162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ESF는 이번 목자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본격적으로 목자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책임간사 이·취임도 함께 이뤄졌다. 인천지구에서는 고명진 간사가 퇴임하고 곽유자 간사(11년 차)가 취임했으며, 익산지구는 조성우 간사 퇴임 후 조현아 간사(10년 차)가 책임간사로 취임했다. 동작지구는 백향목 간사가 휴직에 들어가고 김심온 간사(6년 차)가, 대전지구는 최병준 간사 퇴임 후 이상기 간사(6년 차)가 각각 책임간사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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