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롯데GRS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 설맞이 키트 200세트 지원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 결실… 강북구청 통해 전달
설맞이 키트 전달 현장의 모습. ©구세군 한국군국 제공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은 최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빌딩에서 롯데GRS와 함께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 ‘mom편한 마음 한 스푼’ 설맞이 나눔 키트 패킹 및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된 롯데리아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의 결실로 마련됐다. 캠페인을 통해 총 1,000만 원의 기부금이 조성되었으며, 해당 기금은 설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 아동 200가정을 위한 식자재 키트로 제작됐다.

고객은 롯데리아 포테이토 포장지의 QR코드를 통해 기부에 참여했으며, 롯데GRS는 고객 기부금에 추가 기부를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동참했다. 이를 통해 일상 속 소비가 자연스럽게 나눔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세군과 롯데GRS 임직원이 함께 키트를 포장했으며, 완성된 키트는 강북구청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키트는 명절 기간 가정 내 식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식자재 중심으로 구성되어, 경제적 부담이 큰 가정들이 보다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구세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기업과 고객, NGO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고객의 작은 참여가 실제 복지 현장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통해 나눔의 접근성을 높이고 참여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GRS 관계자 역시 “고객과 함께 만든 기부 캠페인이 실제 현장 지원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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