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목사회(회장 이은대 목사)가 3일 오전 고려대학교 교우회관에서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고목회의 올해 조찬기도회는 매달 첫째 주 화요일 오전 7시, 교우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기도회는 채학철 장로(고대장로회 고문)의 대표기도로 시작됐으며, 이은대 목사가 고린도전서 12장 1~7절을 본문으로 ‘은혜와 은사’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설교에서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은 선물로 속죄와 신유 등이 있는데, 우리는 거져 받았지만 예수께서는 채찍에 맞으심과 십자가에 피흘리심 등 그 값을 치루었음을 기억하고 그 은혜가 헛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은사는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주를 위해 헌신하고자 할때 성령으로 말미암은 선물인데 고린도전서 12장에 9가지 은사, 또 로마서 12장에 주를 위해 받은 직분이 은사인데, 감사로 그 직분을 잘 감당할때 이도 우리에게 상급으로 주신다는 좋으신 하나님을 강조하며, 은혜로 감사하고 은사 받아 주님을 잘 섬기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합심기도 시간에는 도상철 장로(고대장로회)가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안보 회복’을 위해 기도했으며, 윤희영 목사(고대목사회 감사)는 ‘남북통일과 민족복음화, 세계복음화’를 놓고 기도했다. 이어 유승현 목사는 ‘고대교회와 고려대 복음화, 교수 및 학생선교단체의 활성화’를 위해 중보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이은대 회장이 전 사무총장 박수열 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헌금기도와 축도는 이병호 목사(고대목사회 찬양위원장)가 맡았다.
한편, 다음 조찬기도회는 오는 내달 3일 오전 7시 교우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고대교회 유승현 목사 취임식은 내달 8일 오후 5시 교우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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