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 산하 홀트강동복지관, 홀트강동대학 신규반 입학식 개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확대… 자립역량 강화 특화 프로그램 신설
홀트아동복지회 산하 홀트강동복지관이 최근 진행한 홀트강동대학 신규반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이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해 교육과정 안내를 듣고, 함께 활동하게 될 학우들과 첫 만남의 시간을 갖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 제공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 산하 홀트강동복지관(관장 이은정)은 얼마 전, 홀트강동대학 신규반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은 2026년부터 새롭게 운영을 시작하는 홀트강동대학 신규반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신입생들이 참석해 앞으로의 교육과정과 활동 방향에 대한 안내를 받고 학우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홀트강동대학은 18세에서 39세 성인 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주간활동 프로그램으로,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참여, 문화·여가활동, 시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자립역량 강화에 특화된 신규반을 추가 개설해 더 많은 발달장애인에게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날 입학식은 담당자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학생 자기소개, 연간 교육과정 안내, 시설 이용 및 안전 수칙 설명 등의 오리엔테이션이 함께 진행됐다. 학생들은 새로운 환경과 교육 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앞으로 펼쳐질 배움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나눴다.

복지관은 홀트강동대학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연령과 수준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촘촘한 평생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은정 홀트강동복지관장은 “홀트강동대학 신규반에서 첫걸음을 내딛는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발달장애인의 평생학습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홀트강동복지관은 홀트아동복지회가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전문 복지관으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공감하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상담 및 가족 지원, 발달기능 강화, 평생교육 및 직업교육 등 다각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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