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신대 사회적 목회 과정 학생들의 지난해 단체사진. ©실천신대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는 오는 3월부터 ‘기독시민사회학’ 과정을 개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해당 과정은 교회 중심의 신앙 교육에 더해, 사회 영역에서 기독교적 가치와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계됐다. 실천신대는 기독시민을 공적 영역에서 신앙의 가치를 시민 사회의 언어로 표현하고, 사회적 책임과 참여를 실천하는 신앙인으로 정의하고 있다.
기독시민사회학 과정에는 이범성, 정재영, 조성돈 교수 등 관련 분야 연구자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교육 내용에는 선교와 디아코니아를 비롯해 종교사회학, 목회사회학, 개신교와 인권, 세계 시민사회운동의 흐름, 기독시민 사회학 연구 방법, 공공 영역 참여, 평화운동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정성진 총장은 “사회 속에서 신앙적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기독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과정을 마련했다”며 “신학 교육이 교회 안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적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신앙을 바탕으로 한 사고와 실천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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